“‘무상급식 조례’ 무효, 교육감 사퇴”

입력 2010.12.0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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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한나라당 의원 27명은 오늘 오전 시의회 본관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무상급식 조례안은 다수당인 민주당이 폭력으로 밀어붙인, 절차상 위법성이 짙은 조례안"이라며 조례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또, 교육감이 책임져야 할 무상급식 때문에 이번 파행이 빚어진만큼 곽노현 교육감은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이와함께, 지난 1일 조례안의 본회의 통과 과정에서 소속 의원 2명이 다쳐 입원해 있다며 의회 차원의 진상 규명과 가해 의원의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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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상급식 조례’ 무효, 교육감 사퇴”
    • 입력 2010-12-08 15:57:42
    사회
서울시의회 한나라당 의원 27명은 오늘 오전 시의회 본관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무상급식 조례안은 다수당인 민주당이 폭력으로 밀어붙인, 절차상 위법성이 짙은 조례안"이라며 조례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또, 교육감이 책임져야 할 무상급식 때문에 이번 파행이 빚어진만큼 곽노현 교육감은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이와함께, 지난 1일 조례안의 본회의 통과 과정에서 소속 의원 2명이 다쳐 입원해 있다며 의회 차원의 진상 규명과 가해 의원의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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