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경실련은 경기도청사 광교신도시 이전 문제와 관련해 김문수 경기 지사가 광교신도시 입주민에게 공개 사과하고 빠른 시일 안에 청사를 착공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경실련은 성명을 통해 최근 경기도가 밝힌 2015년 완공 계획은 신도시 입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주고 신도시 계획의 총체적인 부실을 초래할 우려가 크다며 신청사 착공 시기를 최대한 앞당겨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경기도가 자체 재원 조달 없이 도청사 이전 비용을 광교신도시 개발이익금으로 충당하려는 것은 모든 부담을 입주민들에게 전가하는 무책임한 대책이라며 공유재산 매각 등 당초 도가 준비한 계획에 따라 재원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실련은 성명을 통해 최근 경기도가 밝힌 2015년 완공 계획은 신도시 입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주고 신도시 계획의 총체적인 부실을 초래할 우려가 크다며 신청사 착공 시기를 최대한 앞당겨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경기도가 자체 재원 조달 없이 도청사 이전 비용을 광교신도시 개발이익금으로 충당하려는 것은 모든 부담을 입주민들에게 전가하는 무책임한 대책이라며 공유재산 매각 등 당초 도가 준비한 계획에 따라 재원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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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청사 광교신도시 조속 착공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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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8 15:57:43
수원경실련은 경기도청사 광교신도시 이전 문제와 관련해 김문수 경기 지사가 광교신도시 입주민에게 공개 사과하고 빠른 시일 안에 청사를 착공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경실련은 성명을 통해 최근 경기도가 밝힌 2015년 완공 계획은 신도시 입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주고 신도시 계획의 총체적인 부실을 초래할 우려가 크다며 신청사 착공 시기를 최대한 앞당겨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경기도가 자체 재원 조달 없이 도청사 이전 비용을 광교신도시 개발이익금으로 충당하려는 것은 모든 부담을 입주민들에게 전가하는 무책임한 대책이라며 공유재산 매각 등 당초 도가 준비한 계획에 따라 재원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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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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