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메들리’, 베를린영화제 초청

입력 2010.12.08 (16:16) 수정 2010.12.0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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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근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청계천 메들리’가 제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섹션에 초청받았다고 제작사 플라잉스튜디오가 8일 밝혔다.



’청계천 메들리’는 조각, 사진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하는 아티스트 박경근이 서울 청계천에서 쇠를 다루는 영세 공장을 운영하는 사람들의 삶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만든 실험적 작품으로 지난 10월 부산영화제에서 처음 상영됐다.



내년 2월11일 개막하는 제61회 베를린영화제에 ’청계천 메들리’ 외에 한국영화로는 류승완 감독의 ’부당거래’와 김수현 감독의 ’창피해’가 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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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계천 메들리’, 베를린영화제 초청
    • 입력 2010-12-08 16:16:07
    • 수정2010-12-08 16:38:48
    연합뉴스
박경근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청계천 메들리’가 제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섹션에 초청받았다고 제작사 플라잉스튜디오가 8일 밝혔다.

’청계천 메들리’는 조각, 사진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하는 아티스트 박경근이 서울 청계천에서 쇠를 다루는 영세 공장을 운영하는 사람들의 삶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만든 실험적 작품으로 지난 10월 부산영화제에서 처음 상영됐다.

내년 2월11일 개막하는 제61회 베를린영화제에 ’청계천 메들리’ 외에 한국영화로는 류승완 감독의 ’부당거래’와 김수현 감독의 ’창피해’가 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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