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화생방 공격에 대비한 경기북부지역 민통선 마을의 방독면 보급률이 34퍼센트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 연천군은 중면 횡산리와 삼곶리 2개 마을 162명 주민이 화생방 공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면사무소에 주민 수에 맞게 방독면을 비치하고 있지만, 파주시의 경우 대성동 마을과 통일촌, 해마루촌 등 민통선 마을의 방독면 보급률이 20퍼센트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파주시는 북의 추가도발 위협이 계속되면서 예산 2천여만원을 배정해 민통선 3개 마을의 방독면 보급률을 100퍼센트로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경기도 연천군은 중면 횡산리와 삼곶리 2개 마을 162명 주민이 화생방 공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면사무소에 주민 수에 맞게 방독면을 비치하고 있지만, 파주시의 경우 대성동 마을과 통일촌, 해마루촌 등 민통선 마을의 방독면 보급률이 20퍼센트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파주시는 북의 추가도발 위협이 계속되면서 예산 2천여만원을 배정해 민통선 3개 마을의 방독면 보급률을 100퍼센트로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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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북부 방독면 보급률 30%수준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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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8 16:31:05
북한의 화생방 공격에 대비한 경기북부지역 민통선 마을의 방독면 보급률이 34퍼센트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 연천군은 중면 횡산리와 삼곶리 2개 마을 162명 주민이 화생방 공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면사무소에 주민 수에 맞게 방독면을 비치하고 있지만, 파주시의 경우 대성동 마을과 통일촌, 해마루촌 등 민통선 마을의 방독면 보급률이 20퍼센트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파주시는 북의 추가도발 위협이 계속되면서 예산 2천여만원을 배정해 민통선 3개 마을의 방독면 보급률을 100퍼센트로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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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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