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의 한 중학교 학생들이 길에 쓰러져있는 노인을 구조한 일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성남서중학교 2학년 염근효.김준휘 군은 지난 1일 오후 4시쯤 산성동 길을 걷다 한 할아버지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안전한 곳으로 옮긴 뒤 전화번호를 알아내 가족들에게 연락했습니다.
당시 현기증으로 길에 쓰러진 노인은 가족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다음날 가족들이 학교를 찾아와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학생들의 선행이 알려졌습니다.
성남서중학교 2학년 염근효.김준휘 군은 지난 1일 오후 4시쯤 산성동 길을 걷다 한 할아버지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안전한 곳으로 옮긴 뒤 전화번호를 알아내 가족들에게 연락했습니다.
당시 현기증으로 길에 쓰러진 노인은 가족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다음날 가족들이 학교를 찾아와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학생들의 선행이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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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생들이 쓰러진 노인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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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8 16:53:21
경기도 성남의 한 중학교 학생들이 길에 쓰러져있는 노인을 구조한 일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성남서중학교 2학년 염근효.김준휘 군은 지난 1일 오후 4시쯤 산성동 길을 걷다 한 할아버지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안전한 곳으로 옮긴 뒤 전화번호를 알아내 가족들에게 연락했습니다.
당시 현기증으로 길에 쓰러진 노인은 가족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다음날 가족들이 학교를 찾아와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학생들의 선행이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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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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