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 1시 10분쯤 전남 여수시 주삼동의 한 초등학교 앞길에서, 수업을 마치고 통학버스를 기다리던 1학년 정모 양이 쓰러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CCTV를 분석한 결과 통학버스가 지나가면서 정양을 친 것으로 보고 버스 운전기사 55살 김 모씨를 불러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CCTV를 분석한 결과 통학버스가 지나가면서 정양을 친 것으로 보고 버스 운전기사 55살 김 모씨를 불러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하교길 초등학생 학교버스에 치어 숨져
-
- 입력 2010-12-08 16:54:40
어제 낮 1시 10분쯤 전남 여수시 주삼동의 한 초등학교 앞길에서, 수업을 마치고 통학버스를 기다리던 1학년 정모 양이 쓰러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CCTV를 분석한 결과 통학버스가 지나가면서 정양을 친 것으로 보고 버스 운전기사 55살 김 모씨를 불러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
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한승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