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교길 초등학생 학교버스에 치어 숨져

입력 2010.12.0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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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 1시 10분쯤 전남 여수시 주삼동의 한 초등학교 앞길에서, 수업을 마치고 통학버스를 기다리던 1학년 정모 양이 쓰러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CCTV를 분석한 결과 통학버스가 지나가면서 정양을 친 것으로 보고 버스 운전기사 55살 김 모씨를 불러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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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교길 초등학생 학교버스에 치어 숨져
    • 입력 2010-12-08 16:54:40
    사회
어제 낮 1시 10분쯤 전남 여수시 주삼동의 한 초등학교 앞길에서, 수업을 마치고 통학버스를 기다리던 1학년 정모 양이 쓰러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CCTV를 분석한 결과 통학버스가 지나가면서 정양을 친 것으로 보고 버스 운전기사 55살 김 모씨를 불러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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