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고속철 사업이 미국과 동남아시아 등 세계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중국 최대 고속철도 제조사인 중국난처는 미국 GE, 제너럴 일렉트릭과 손잡고 고속철과 기타 궤도 차량을 만드는 합자기업을 미국에 설립하기로 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합자기업은 미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에 처음 고속철을 공급하게 됩니다.
중국은 또 라오스와 공동으로 내년 초 고속철 건설 사업을 착공하기로 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오는 2014년 완공 예정인 이 고속철은 중국 남부 윈난성에서 시작해 라오스와 태국, 말레이시아를 거쳐 싱가포르까지 연결될 것으로 신문은 예상했습니다.
중국 최대 고속철도 제조사인 중국난처는 미국 GE, 제너럴 일렉트릭과 손잡고 고속철과 기타 궤도 차량을 만드는 합자기업을 미국에 설립하기로 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합자기업은 미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에 처음 고속철을 공급하게 됩니다.
중국은 또 라오스와 공동으로 내년 초 고속철 건설 사업을 착공하기로 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오는 2014년 완공 예정인 이 고속철은 중국 남부 윈난성에서 시작해 라오스와 태국, 말레이시아를 거쳐 싱가포르까지 연결될 것으로 신문은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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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고속철, 세계 진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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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8 17:05:25
중국의 고속철 사업이 미국과 동남아시아 등 세계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중국 최대 고속철도 제조사인 중국난처는 미국 GE, 제너럴 일렉트릭과 손잡고 고속철과 기타 궤도 차량을 만드는 합자기업을 미국에 설립하기로 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합자기업은 미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에 처음 고속철을 공급하게 됩니다.
중국은 또 라오스와 공동으로 내년 초 고속철 건설 사업을 착공하기로 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오는 2014년 완공 예정인 이 고속철은 중국 남부 윈난성에서 시작해 라오스와 태국, 말레이시아를 거쳐 싱가포르까지 연결될 것으로 신문은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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