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양계장서 불…8천여만 원 피해

입력 2010.12.0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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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쯤 충남 보령시 청라면 황룡리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병아리 3만 2천여 마리가 불에 타 죽었습니다.

불은 양계장 6동 가운데 5개동 내부 2천여㎡를 태워 소방서 추산 8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한 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화면제공:보령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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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 양계장서 불…8천여만 원 피해
    • 입력 2010-12-08 17:17:28
    사회
오늘 오전 10시쯤 충남 보령시 청라면 황룡리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병아리 3만 2천여 마리가 불에 타 죽었습니다. 불은 양계장 6동 가운데 5개동 내부 2천여㎡를 태워 소방서 추산 8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한 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화면제공:보령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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