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쯤 충남 보령시 청라면 황룡리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병아리 3만 2천여 마리가 불에 타 죽었습니다.
불은 양계장 6동 가운데 5개동 내부 2천여㎡를 태워 소방서 추산 8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한 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화면제공:보령소방서)
불은 양계장 6동 가운데 5개동 내부 2천여㎡를 태워 소방서 추산 8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한 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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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제공:보령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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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 양계장서 불…8천여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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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8 17:17:28
오늘 오전 10시쯤 충남 보령시 청라면 황룡리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병아리 3만 2천여 마리가 불에 타 죽었습니다.
불은 양계장 6동 가운데 5개동 내부 2천여㎡를 태워 소방서 추산 8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한 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화면제공:보령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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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훈 기자 p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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