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는 내년에 어린이 보육 사업에 천152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원시는 우선 저소득층 어린이 보육료 지급 대상을 올해 만 8천 명에서 내년에는 2만 천 명으로 3천 명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올해 월 17만 원씩 지급하던 보육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비를 20만 원으로 올리고, 지급 대상도 올해보다 500명 늘릴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보육시설 운영지원비로 100억 원을 투입하고, 행궁동과 원천동에 시립어린이집을 건립할 예정입니다.
수원시는 우선 저소득층 어린이 보육료 지급 대상을 올해 만 8천 명에서 내년에는 2만 천 명으로 3천 명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올해 월 17만 원씩 지급하던 보육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비를 20만 원으로 올리고, 지급 대상도 올해보다 500명 늘릴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보육시설 운영지원비로 100억 원을 투입하고, 행궁동과 원천동에 시립어린이집을 건립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수원시, 보육 사업에 1,152억 원 투입
-
- 입력 2010-12-08 17:27:14
경기도 수원시는 내년에 어린이 보육 사업에 천152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원시는 우선 저소득층 어린이 보육료 지급 대상을 올해 만 8천 명에서 내년에는 2만 천 명으로 3천 명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올해 월 17만 원씩 지급하던 보육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비를 20만 원으로 올리고, 지급 대상도 올해보다 500명 늘릴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보육시설 운영지원비로 100억 원을 투입하고, 행궁동과 원천동에 시립어린이집을 건립할 예정입니다.
-
-
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김건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