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가 초등학생 전체에 대한 무상급식을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인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시가 편성한 무상급식 예산 142억원을 30억원을 증액해 172억원으로 늘렸습니다.
시는 당초 예산으로 내년부터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까지 무상급식을 시행할 계획이었지만, 시 의회는 1,2학년에 대한 예산을 추가로 편성했습니다.
인천시는 초등학생 전체에 대한 무상급식은 시 예산 뿐 아니라 시교육청과 기초지자체 단체 예산까지 확보돼야 가능하기 때문에 전학년 무상급식은 각각의 예산이 최종 확정돼야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시가 편성한 무상급식 예산 142억원을 30억원을 증액해 172억원으로 늘렸습니다.
시는 당초 예산으로 내년부터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까지 무상급식을 시행할 계획이었지만, 시 의회는 1,2학년에 대한 예산을 추가로 편성했습니다.
인천시는 초등학생 전체에 대한 무상급식은 시 예산 뿐 아니라 시교육청과 기초지자체 단체 예산까지 확보돼야 가능하기 때문에 전학년 무상급식은 각각의 예산이 최종 확정돼야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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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의회, 초등학교 무상급식 전면시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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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8 18:00:20
인천시의회가 초등학생 전체에 대한 무상급식을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인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시가 편성한 무상급식 예산 142억원을 30억원을 증액해 172억원으로 늘렸습니다.
시는 당초 예산으로 내년부터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까지 무상급식을 시행할 계획이었지만, 시 의회는 1,2학년에 대한 예산을 추가로 편성했습니다.
인천시는 초등학생 전체에 대한 무상급식은 시 예산 뿐 아니라 시교육청과 기초지자체 단체 예산까지 확보돼야 가능하기 때문에 전학년 무상급식은 각각의 예산이 최종 확정돼야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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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윤 기자 freey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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