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지난 중간선거 참패 이후에도 40%대 중반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지난달 29일부터 일주일간 성인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오바마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찬반을 물은 결과 응답자의 46%가 지지한다고 답했습니다.
통상 중간선거에서 크게 지고 나면 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진다는 점에서 지지율이 유지되고 있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미국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지난달 29일부터 일주일간 성인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오바마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찬반을 물은 결과 응답자의 46%가 지지한다고 답했습니다.
통상 중간선거에서 크게 지고 나면 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진다는 점에서 지지율이 유지되고 있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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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 국정 지지율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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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8 19:15:07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지난 중간선거 참패 이후에도 40%대 중반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지난달 29일부터 일주일간 성인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오바마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찬반을 물은 결과 응답자의 46%가 지지한다고 답했습니다.
통상 중간선거에서 크게 지고 나면 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진다는 점에서 지지율이 유지되고 있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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