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샌지의 출신국 호주 정부가 외교 전문 누출에 대한 책임은 미국에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케빈 러드 호주 외무장관은 오늘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외교 전문의 불법 누출에 대한 법적 책임은 어샌지가 아니라 애초 전문을 누출한 미국인들에게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케빈 러드 장관은 또 성폭행 혐의로 체포된 어샌지에게 영국 법원 심리 과정에서 영사적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케빈 러드 호주 외무장관은 오늘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외교 전문의 불법 누출에 대한 법적 책임은 어샌지가 아니라 애초 전문을 누출한 미국인들에게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케빈 러드 장관은 또 성폭행 혐의로 체포된 어샌지에게 영국 법원 심리 과정에서 영사적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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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외교전문 누출 책임은 미국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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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8 19:23:57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샌지의 출신국 호주 정부가 외교 전문 누출에 대한 책임은 미국에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케빈 러드 호주 외무장관은 오늘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외교 전문의 불법 누출에 대한 법적 책임은 어샌지가 아니라 애초 전문을 누출한 미국인들에게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케빈 러드 장관은 또 성폭행 혐의로 체포된 어샌지에게 영국 법원 심리 과정에서 영사적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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