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양계장 등 대전충남 화재 잇따라
입력 2010.12.08 (19:43)
수정 2010.12.0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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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쯤 충남 보령시 청라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병아리 3만2천여 마리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불은 양계장 여섯 동 가운데 5개 동을 태워 소방서 추산 8천3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8시 20분쯤에는 대전시 문평동의 공작기계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공장 내부와 장비를 태워 소방서 추산 7천5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또 비슷한 시각 대전시 홍도동의 음식점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내부 125제곱미터가 불에 타는 등 추운 날씨 속에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불은 양계장 여섯 동 가운데 5개 동을 태워 소방서 추산 8천3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8시 20분쯤에는 대전시 문평동의 공작기계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공장 내부와 장비를 태워 소방서 추산 7천5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또 비슷한 시각 대전시 홍도동의 음식점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내부 125제곱미터가 불에 타는 등 추운 날씨 속에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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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장·양계장 등 대전충남 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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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8 19:43:47
- 수정2010-12-08 19:45:58
오늘 오전 10시쯤 충남 보령시 청라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병아리 3만2천여 마리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불은 양계장 여섯 동 가운데 5개 동을 태워 소방서 추산 8천3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8시 20분쯤에는 대전시 문평동의 공작기계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공장 내부와 장비를 태워 소방서 추산 7천5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또 비슷한 시각 대전시 홍도동의 음식점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내부 125제곱미터가 불에 타는 등 추운 날씨 속에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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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석 기자 yesiw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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