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내륙·강원 내륙 등 대설주의보
입력 2010.12.08 (19:59)
수정 2010.12.0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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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지방을 지나는 눈구름의 세력이 강해지면서, 경기 내륙과 강원도 춘천, 홍천, 충북 제천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경기도와 강원도 남부, 충청도 북부지역엔 2에서 7cm의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여 대설특보는 중부내륙지역으로 확대되겠다고 내다봤습니다.
또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지역에는 1에서 3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서울, 경기지역의 눈은 오늘 밤늦게 그치겠지만, 충청도 북부와 호남 서해안, 강원도 남부와 영남 내륙지역에는 내일 새벽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경기도와 강원도 남부, 충청도 북부지역엔 2에서 7cm의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여 대설특보는 중부내륙지역으로 확대되겠다고 내다봤습니다.
또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지역에는 1에서 3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서울, 경기지역의 눈은 오늘 밤늦게 그치겠지만, 충청도 북부와 호남 서해안, 강원도 남부와 영남 내륙지역에는 내일 새벽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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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내륙·강원 내륙 등 대설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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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8 19:59:06
- 수정2010-12-08 21:04:48
내륙지방을 지나는 눈구름의 세력이 강해지면서, 경기 내륙과 강원도 춘천, 홍천, 충북 제천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경기도와 강원도 남부, 충청도 북부지역엔 2에서 7cm의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여 대설특보는 중부내륙지역으로 확대되겠다고 내다봤습니다.
또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지역에는 1에서 3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서울, 경기지역의 눈은 오늘 밤늦게 그치겠지만, 충청도 북부와 호남 서해안, 강원도 남부와 영남 내륙지역에는 내일 새벽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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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inky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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