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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강 철새서 고병원성 AI 항원 검출
입력 2010.12.08 (19:59)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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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북 만경강을 찾은 철새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돼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경북 지역에서 구제역이 확산되는 가운데 조류인플루엔자마저 유행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입니다.

보도에 서승신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북 익산의 만경강.

이곳을 찾은 청둥오리 한 마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지난달 29일 철새 서른 아홉 마리를 붙잡아 검사한 결과입니다.

<녹취> 이기준(농식품부 동물방역과 수의사무관) : "금번에 검출된 고병원성 AI는 야생 청둥오 리의 목과 항문에서 채취한 시료에 의해서 검출된 것 입니다."

전라북도는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우선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청둥오리가 포획된 곳에서 주변 10킬로미터를 관리지역으로 정하고 닭과 오리등 가금류 사육농가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했습니다.

특히, 중심에서 3킬로미터 이내는 이동 차량은 물론 철새가 머물렀던 강둑에 대해서도 소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닭과 오리를 출하할 경우에는 가축방역관의 입회를 꼭 거치도록 농가에 지시했습니다.

<인터뷰> 노영운(전라북도 축산과장) : "닭을 출하할 때는 방역관이 임상관찰해서 이상이 없을 때 출하하고 오리는 출하 3일 전에 혈청검사를 해가지고..."

전라북도에서는 지난 2003년 이후 조류인플루엔자가 3번 발생해 닭과 오리 천8백만 마리가 매몰 처리됐습니다.

KBS 뉴스 서승신입니다.
  • 만경강 철새서 고병원성 AI 항원 검출
    • 입력 2010-12-08 19:59:25
    뉴스 12
<앵커 멘트>

전북 만경강을 찾은 철새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돼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경북 지역에서 구제역이 확산되는 가운데 조류인플루엔자마저 유행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입니다.

보도에 서승신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북 익산의 만경강.

이곳을 찾은 청둥오리 한 마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지난달 29일 철새 서른 아홉 마리를 붙잡아 검사한 결과입니다.

<녹취> 이기준(농식품부 동물방역과 수의사무관) : "금번에 검출된 고병원성 AI는 야생 청둥오 리의 목과 항문에서 채취한 시료에 의해서 검출된 것 입니다."

전라북도는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우선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청둥오리가 포획된 곳에서 주변 10킬로미터를 관리지역으로 정하고 닭과 오리등 가금류 사육농가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했습니다.

특히, 중심에서 3킬로미터 이내는 이동 차량은 물론 철새가 머물렀던 강둑에 대해서도 소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닭과 오리를 출하할 경우에는 가축방역관의 입회를 꼭 거치도록 농가에 지시했습니다.

<인터뷰> 노영운(전라북도 축산과장) : "닭을 출하할 때는 방역관이 임상관찰해서 이상이 없을 때 출하하고 오리는 출하 3일 전에 혈청검사를 해가지고..."

전라북도에서는 지난 2003년 이후 조류인플루엔자가 3번 발생해 닭과 오리 천8백만 마리가 매몰 처리됐습니다.

KBS 뉴스 서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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