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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원 탈출 곰 수색…별다른 성과 없어
입력 2010.12.08 (19:59)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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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틀 전 서울대공원을 탈출한 말레이 곰을 찾는 수색작업이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이 대대적인 포획작전을 펼치고 있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성과는 없는 상탭니다.

장덕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늘 수색작업은 오전 8시쯤 재개됐습니다.

수색에는 경찰과 소방대원, 그리고 대공원 직원 등 3백여 명과 소방헬기 등이 동원됐습니다.

오전 8시 40분 쯤에는 소방헬기가 청계산 매봉 인근에서 곰을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눈이 내리는 악조건 속에 소방헬기는 곧 철수했고, 현재는 남은 인력이 이 지역을 집중 수색하고 있지만, 험한 산세 때문에 수색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눈발이 잦아드는 대로 소방헬기를 다시 띄울 계획입니다.

한편, 대공원 측은 곰이 등산로를 따라 이동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대공원으로 이어지는 등산로에 닭고기와 사과 등 먹이를 집중 살포해 곰을 유인하고 있습니다.

대공원 관계자는 굶주린 곰이 예민한 반응을 보일 수도 있는만큼 청계산 일대 출입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장덕수입니다.
  • 대공원 탈출 곰 수색…별다른 성과 없어
    • 입력 2010-12-08 19:59:26
    뉴스 12
<앵커 멘트>

이틀 전 서울대공원을 탈출한 말레이 곰을 찾는 수색작업이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이 대대적인 포획작전을 펼치고 있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성과는 없는 상탭니다.

장덕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늘 수색작업은 오전 8시쯤 재개됐습니다.

수색에는 경찰과 소방대원, 그리고 대공원 직원 등 3백여 명과 소방헬기 등이 동원됐습니다.

오전 8시 40분 쯤에는 소방헬기가 청계산 매봉 인근에서 곰을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눈이 내리는 악조건 속에 소방헬기는 곧 철수했고, 현재는 남은 인력이 이 지역을 집중 수색하고 있지만, 험한 산세 때문에 수색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눈발이 잦아드는 대로 소방헬기를 다시 띄울 계획입니다.

한편, 대공원 측은 곰이 등산로를 따라 이동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대공원으로 이어지는 등산로에 닭고기와 사과 등 먹이를 집중 살포해 곰을 유인하고 있습니다.

대공원 관계자는 굶주린 곰이 예민한 반응을 보일 수도 있는만큼 청계산 일대 출입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장덕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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