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새해 예산안이 정기국회 회기 내에 통과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서민들에게 복지 혜택을 확대하고 국가안보와 민생안정은 물론 지속적인 성장기반 확충에 새해 예산이 소중하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순방에 앞서 참모들에게 전화를 걸어 새 예산안을 바탕으로 다음주부터 각 부처 신년 업무계획을 차질 없이 확정할 수 있게 돼 다행스럽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일부 축산 농가에 구제역이 퍼지고 조류독감 가능성도 있어 국민이 불안해 하고 있다면서 방역과 피해 예방을 위해 관계 공무원들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순방에 앞서 참모들에게 전화를 걸어 새 예산안을 바탕으로 다음주부터 각 부처 신년 업무계획을 차질 없이 확정할 수 있게 돼 다행스럽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일부 축산 농가에 구제역이 퍼지고 조류독감 가능성도 있어 국민이 불안해 하고 있다면서 방역과 피해 예방을 위해 관계 공무원들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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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새해 예산안 회기내 통과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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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8 21:45:02
이명박 대통령은 새해 예산안이 정기국회 회기 내에 통과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서민들에게 복지 혜택을 확대하고 국가안보와 민생안정은 물론 지속적인 성장기반 확충에 새해 예산이 소중하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순방에 앞서 참모들에게 전화를 걸어 새 예산안을 바탕으로 다음주부터 각 부처 신년 업무계획을 차질 없이 확정할 수 있게 돼 다행스럽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일부 축산 농가에 구제역이 퍼지고 조류독감 가능성도 있어 국민이 불안해 하고 있다면서 방역과 피해 예방을 위해 관계 공무원들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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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기자 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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