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정부, 평창 일대 ‘올림픽 특구’ 추진 外

입력 2010.12.10 (22: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는 강원도 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을 유치할 경우 이 일대를 ‘올림픽 특구’로 지정하고 투자 외국인에게 영주권을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범정부 차원에서 유치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네팔서 북한인 망명 관련 한인 2명 체포"

외교통상부는 네팔에서 한국인 2명이 북한인 실종 사건과 관련해 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본 언론은 첩보원으로 추정되는 북한 인사 1명이 네팔에서 인도 뉴델리로 망명했고, 네팔에 머무는 동안한국인들과 접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방송협회 임원진 국군장병 위문

연말을 맞아 KBS 김인규 사장 등 한국방송협회 임원진들은 오늘 강원도 화천의 육군 7사단을 방문해, 남·북 대치 속에 철통경계를 서고 있는 군장병들을 위로하고 위문금과 디지털 TV 백 대를 기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정부, 평창 일대 ‘올림픽 특구’ 추진 外
    • 입력 2010-12-10 22:09:48
    뉴스 9
정부는 강원도 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을 유치할 경우 이 일대를 ‘올림픽 특구’로 지정하고 투자 외국인에게 영주권을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범정부 차원에서 유치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네팔서 북한인 망명 관련 한인 2명 체포" 외교통상부는 네팔에서 한국인 2명이 북한인 실종 사건과 관련해 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본 언론은 첩보원으로 추정되는 북한 인사 1명이 네팔에서 인도 뉴델리로 망명했고, 네팔에 머무는 동안한국인들과 접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방송협회 임원진 국군장병 위문 연말을 맞아 KBS 김인규 사장 등 한국방송협회 임원진들은 오늘 강원도 화천의 육군 7사단을 방문해, 남·북 대치 속에 철통경계를 서고 있는 군장병들을 위로하고 위문금과 디지털 TV 백 대를 기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