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골든글러브 홍성흔 최다 득표

입력 2010.12.11 (16:42) 수정 2010.12.11 (16: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롯데의 홍성흔이 이대호를 제치고 최다 득표를 기록했습니다.



홍성흔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골든글러브 시상식 지명타자 부문에서, 344표를 얻어 3루수 골든글러브를 차지한 이대호를 한표 차로 제치고 최다 득표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는 한화 류현진, 포수는 엘지 조인성, 1루수는 두산 최준석, 2루수는 롯데 조성환, 유격수는 넥센 강정호가 각각 수상했습니다.



외야수 부문에서는 두산 이종욱과 김현수, SK 김강민이 골든글러브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페어플레이상은 기아 투수 양현종이 차지했고 삼성 양준혁은 골든포토상을 받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홍성흔 최다 득표
    • 입력 2010-12-11 16:42:58
    • 수정2010-12-11 16:45:28
    국내프로야구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롯데의 홍성흔이 이대호를 제치고 최다 득표를 기록했습니다.

홍성흔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골든글러브 시상식 지명타자 부문에서, 344표를 얻어 3루수 골든글러브를 차지한 이대호를 한표 차로 제치고 최다 득표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는 한화 류현진, 포수는 엘지 조인성, 1루수는 두산 최준석, 2루수는 롯데 조성환, 유격수는 넥센 강정호가 각각 수상했습니다.

외야수 부문에서는 두산 이종욱과 김현수, SK 김강민이 골든글러브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페어플레이상은 기아 투수 양현종이 차지했고 삼성 양준혁은 골든포토상을 받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