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홍민 교체 출전 ‘뛰자마자 골 기여’

입력 2010.12.12 (21:50) 수정 2010.12.1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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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1로 뒤진 후반 31분, 함부르크 페 감독이 손흥민 교체 카드를 꺼내듭니다.



교체 투입 3분 만에 날카로운 크로스로 팀의 두 번째 골에 기여했습니다.



공수에서 부지런히 움직였지만 골을 넣기엔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빅4를 자랑하던 리버풀의 추락이 심상치 않습니다.



뉴캐슬 원정 전반 14분 만에 골을 허용한 리버풀.



후반들어 카윗의 동점골로 공세를 시작하는가 싶더니, 두 골을 더 내주고 3대 1로 져 리그 9위로 처졌습니다.



LA클리퍼스의 희망, 그리핀의 시원한 덩크.



쿡은 기가막힌 석점 슛을 성공시킵니다.



조던의 가로막기도 일품입니다.



그러나 LA클리퍼스는 마지막 4쿼터에서 무너져 멤피스에 한 점 차로 졌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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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홍민 교체 출전 ‘뛰자마자 골 기여’
    • 입력 2010-12-12 21:50:15
    • 수정2010-12-12 22: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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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1로 뒤진 후반 31분, 함부르크 페 감독이 손흥민 교체 카드를 꺼내듭니다.

교체 투입 3분 만에 날카로운 크로스로 팀의 두 번째 골에 기여했습니다.

공수에서 부지런히 움직였지만 골을 넣기엔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빅4를 자랑하던 리버풀의 추락이 심상치 않습니다.

뉴캐슬 원정 전반 14분 만에 골을 허용한 리버풀.

후반들어 카윗의 동점골로 공세를 시작하는가 싶더니, 두 골을 더 내주고 3대 1로 져 리그 9위로 처졌습니다.

LA클리퍼스의 희망, 그리핀의 시원한 덩크.

쿡은 기가막힌 석점 슛을 성공시킵니다.

조던의 가로막기도 일품입니다.

그러나 LA클리퍼스는 마지막 4쿼터에서 무너져 멤피스에 한 점 차로 졌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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