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천재 메시 ‘수비 4명 뚫고 골!’

입력 2010.12.13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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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바르셀로나의 메시가,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 두 골을 넣으며 득점 공동 선두가 됐습니다.



왜 메시가 축구천재로 불리는 지,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호날두의 멋진 프리킥이 레알 사라고사의 골망을 가른 지 몇시간 뒤.



이번에는 메시가 현란한 개인기로 소시에다드 선수들의 혼을 빼놓습니다.



수비수 4명을 무력화시키는 골.



메시는 혼자 두 골을 넣으며 호날두와 함께 리그 득점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아르헨티나 프로축구에서도 메시를 연상시키는 골이 나왔습니다.



하프라인부터 드리블을 시작한 벨레즈의 마르티네즈.. 수비수 다섯명을 손쉽게 제쳤습니다.



반면 프리미어리그의 스타, 드록바는 첼시를 웃기고 울렸습니다.



동점골을 넣는데 성공했지만, 종료 직전 페널티킥을 놓쳐 첼시는 리그 5경기째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덩크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듯한 오클라호마 시티의 득점행진입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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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 천재 메시 ‘수비 4명 뚫고 골!’
    • 입력 2010-12-13 22:23:11
    뉴스 9
<앵커 멘트>

바르셀로나의 메시가,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 두 골을 넣으며 득점 공동 선두가 됐습니다.

왜 메시가 축구천재로 불리는 지,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호날두의 멋진 프리킥이 레알 사라고사의 골망을 가른 지 몇시간 뒤.

이번에는 메시가 현란한 개인기로 소시에다드 선수들의 혼을 빼놓습니다.

수비수 4명을 무력화시키는 골.

메시는 혼자 두 골을 넣으며 호날두와 함께 리그 득점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아르헨티나 프로축구에서도 메시를 연상시키는 골이 나왔습니다.

하프라인부터 드리블을 시작한 벨레즈의 마르티네즈.. 수비수 다섯명을 손쉽게 제쳤습니다.

반면 프리미어리그의 스타, 드록바는 첼시를 웃기고 울렸습니다.

동점골을 넣는데 성공했지만, 종료 직전 페널티킥을 놓쳐 첼시는 리그 5경기째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덩크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듯한 오클라호마 시티의 득점행진입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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