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내년 재정적자가 유럽연합 규정보다 낮은 GDP의 2.5%로 떨어질 것이라고 독일 에센 소재 경제연구소가 전망했습니다.
연구소는 이메일 성명을 통해 "강력한 경기 상승세로 세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정부의 재정건전화 조치도 효과를 내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올해 GDP의 3.4%였던 재정적자 규모가 내년에는 0.9%포인트나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U는 회원국들의 재정적자를 GDP의 3% 이내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연구소는 이메일 성명을 통해 "강력한 경기 상승세로 세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정부의 재정건전화 조치도 효과를 내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올해 GDP의 3.4%였던 재정적자 규모가 내년에는 0.9%포인트나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U는 회원국들의 재정적자를 GDP의 3% 이내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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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내년 재정적자 GDP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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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14 00:09:56
독일의 내년 재정적자가 유럽연합 규정보다 낮은 GDP의 2.5%로 떨어질 것이라고 독일 에센 소재 경제연구소가 전망했습니다.
연구소는 이메일 성명을 통해 "강력한 경기 상승세로 세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정부의 재정건전화 조치도 효과를 내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올해 GDP의 3.4%였던 재정적자 규모가 내년에는 0.9%포인트나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U는 회원국들의 재정적자를 GDP의 3% 이내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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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란 기자 ra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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