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겨울철 내복 입기 캠페인 벌여
입력 2010.12.14 (05:55)
수정 2010.12.14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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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공무원과 청사 방문객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겨울철 내복입기 캠페인'을 오늘과 내일 이틀간 정부중앙청사에서 실시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에너지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는 겨울철을 맞아 내복을 입으면 온도 3℃가 올라가는 체감효과로 에너지를 아낄 수 있다는 점을 홍보하고 에너지절약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에 앞서 행정안전부는 올해 초부터 모든 정부청사에 대해 에너지진단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효율 LED조명을 교체하고 지열히트펌프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에너지 절감 사업을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행안부는 내년부터 연도별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실행방안을 수립해 에너지절약이 생활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에너지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는 겨울철을 맞아 내복을 입으면 온도 3℃가 올라가는 체감효과로 에너지를 아낄 수 있다는 점을 홍보하고 에너지절약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에 앞서 행정안전부는 올해 초부터 모든 정부청사에 대해 에너지진단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효율 LED조명을 교체하고 지열히트펌프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에너지 절감 사업을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행안부는 내년부터 연도별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실행방안을 수립해 에너지절약이 생활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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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겨울철 내복 입기 캠페인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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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14 05:55:07
- 수정2010-12-14 07:38:26
행정안전부는 공무원과 청사 방문객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겨울철 내복입기 캠페인'을 오늘과 내일 이틀간 정부중앙청사에서 실시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에너지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는 겨울철을 맞아 내복을 입으면 온도 3℃가 올라가는 체감효과로 에너지를 아낄 수 있다는 점을 홍보하고 에너지절약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에 앞서 행정안전부는 올해 초부터 모든 정부청사에 대해 에너지진단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효율 LED조명을 교체하고 지열히트펌프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에너지 절감 사업을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행안부는 내년부터 연도별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실행방안을 수립해 에너지절약이 생활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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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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