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합참의장 “한반도 전쟁 위험 고조”
입력 2010.12.14 (05:58)
수정 2010.12.1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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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멀린 미국 합참의장은 한반도에서 전쟁위험 또는 교전위험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멀린 합참의장은 현지시각으로 13일 미군 장병들을 상대로 한 연설에서, 북한은 한국에 대한 공격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멀린 합참의장은 이와 함께 북한의 도발은 김정일이 아들에게 권력을 이양하려는 문제와도 관련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멀린 합참의장은 현지시각으로 13일 미군 장병들을 상대로 한 연설에서, 북한은 한국에 대한 공격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멀린 합참의장은 이와 함께 북한의 도발은 김정일이 아들에게 권력을 이양하려는 문제와도 관련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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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합참의장 “한반도 전쟁 위험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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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14 05:58:05
- 수정2010-12-14 07:40:57
마이크 멀린 미국 합참의장은 한반도에서 전쟁위험 또는 교전위험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멀린 합참의장은 현지시각으로 13일 미군 장병들을 상대로 한 연설에서, 북한은 한국에 대한 공격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멀린 합참의장은 이와 함께 북한의 도발은 김정일이 아들에게 권력을 이양하려는 문제와도 관련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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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란 기자 ra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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