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서 주류트럭 전복…교통 마비
입력 2010.12.14 (10:37)
수정 2010.12.1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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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쯤 충북 옥천군 이원면 원동리 편도 2차선 국도 커브길에서, 28살 박모 씨가 몰던 1톤 트럭이 미끄러져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트럭에 실려있던 빈 술병 천여 개가 도로 바닥에 떨어져 깨지면서 이 일대 교통이 30여 분 정도 마비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트럭에 실려있던 빈 술병 천여 개가 도로 바닥에 떨어져 깨지면서 이 일대 교통이 30여 분 정도 마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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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옥천서 주류트럭 전복…교통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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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14 10:37:04
- 수정2010-12-14 10:47:28
오늘 오전 9시쯤 충북 옥천군 이원면 원동리 편도 2차선 국도 커브길에서, 28살 박모 씨가 몰던 1톤 트럭이 미끄러져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트럭에 실려있던 빈 술병 천여 개가 도로 바닥에 떨어져 깨지면서 이 일대 교통이 30여 분 정도 마비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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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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