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중서부 폭설·한파로 11명 사망
입력 2010.12.14 (10:43)
수정 2010.12.1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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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서부 지방에 눈보라를 동반한 폭설이 내리면서 최소 11명이 숨지고 혹한 속에 운전자 70여 명의 발이 묶였습니다.
미 경찰과 교통당국은 위스콘신과 미시간 등 중서부 4개 주에서 폭설로 인한 교통사고와 시설물 붕괴사고로 최소 11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디애나주 발파라이소를 통과하는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는 길 위에 눈더미가 쌓여 운전자 70여 명의 발이 묶이기도 했습니다.
인디애나와 미시간, 위스콘신을 비롯한 5대호 인접지역에서는 폭설과 한파로 각급 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졌습니다.
미 경찰과 교통당국은 위스콘신과 미시간 등 중서부 4개 주에서 폭설로 인한 교통사고와 시설물 붕괴사고로 최소 11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디애나주 발파라이소를 통과하는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는 길 위에 눈더미가 쌓여 운전자 70여 명의 발이 묶이기도 했습니다.
인디애나와 미시간, 위스콘신을 비롯한 5대호 인접지역에서는 폭설과 한파로 각급 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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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중서부 폭설·한파로 1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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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14 10:43:26
- 수정2010-12-14 11:18:10
미국 중서부 지방에 눈보라를 동반한 폭설이 내리면서 최소 11명이 숨지고 혹한 속에 운전자 70여 명의 발이 묶였습니다.
미 경찰과 교통당국은 위스콘신과 미시간 등 중서부 4개 주에서 폭설로 인한 교통사고와 시설물 붕괴사고로 최소 11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디애나주 발파라이소를 통과하는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는 길 위에 눈더미가 쌓여 운전자 70여 명의 발이 묶이기도 했습니다.
인디애나와 미시간, 위스콘신을 비롯한 5대호 인접지역에서는 폭설과 한파로 각급 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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