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앞으로 5년간 주일미군의 경비 지원금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일본 정부가 당초 재정상태를 이유로 내년도 주일미군의 경비 가운데 일본의 부담금을 삭감할 계획이었지만, 2015년까지 현행 수준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중국의 동중국해 진출이 활발해졌고, 한반도 정세가 긴박해졌다는 점이 이 같은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지난 2000년부터 5년간 주일미군 경비의 일본 측 부담금을 삭감해왔습니다.
신문은 일본 정부가 당초 재정상태를 이유로 내년도 주일미군의 경비 가운데 일본의 부담금을 삭감할 계획이었지만, 2015년까지 현행 수준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중국의 동중국해 진출이 활발해졌고, 한반도 정세가 긴박해졌다는 점이 이 같은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지난 2000년부터 5년간 주일미군 경비의 일본 측 부담금을 삭감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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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미군 주둔비 지원금 5년간 삭감 않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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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14 10:47:46
\일본이 앞으로 5년간 주일미군의 경비 지원금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일본 정부가 당초 재정상태를 이유로 내년도 주일미군의 경비 가운데 일본의 부담금을 삭감할 계획이었지만, 2015년까지 현행 수준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중국의 동중국해 진출이 활발해졌고, 한반도 정세가 긴박해졌다는 점이 이 같은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지난 2000년부터 5년간 주일미군 경비의 일본 측 부담금을 삭감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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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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