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 주에서 분리주의자들이 교사를 살해하고 교육시설을 파괴하고 있다고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가 밝혔습니다.
휴먼라이츠워치는 보고서에서 지난 2008년 이후 지난 10월까지 최소한 22명의 교육계 종사자가 피살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또 살해 위협을 피해 교사 200여 명이 다른 주로 전근했다고 전했습니다.
분리주의자들은 교육계 종사자들을 중앙정부의 대리인으로 판단해 교사들에게 해를 끼치고 있다고 이 단체는 분석했습니다.
휴먼라이츠워치는 보고서에서 지난 2008년 이후 지난 10월까지 최소한 22명의 교육계 종사자가 피살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또 살해 위협을 피해 교사 200여 명이 다른 주로 전근했다고 전했습니다.
분리주의자들은 교육계 종사자들을 중앙정부의 대리인으로 판단해 교사들에게 해를 끼치고 있다고 이 단체는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파키스탄서 교사들 피살 줄이어”
-
- 입력 2010-12-14 11:10:13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 주에서 분리주의자들이 교사를 살해하고 교육시설을 파괴하고 있다고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가 밝혔습니다.
휴먼라이츠워치는 보고서에서 지난 2008년 이후 지난 10월까지 최소한 22명의 교육계 종사자가 피살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또 살해 위협을 피해 교사 200여 명이 다른 주로 전근했다고 전했습니다.
분리주의자들은 교육계 종사자들을 중앙정부의 대리인으로 판단해 교사들에게 해를 끼치고 있다고 이 단체는 분석했습니다.
-
-
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구경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