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황사 발생 가능성 낮아져
입력 2010.12.14 (11:52)
수정 2010.12.14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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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달 동안 네 차례의 황사가 나타났지만, 앞으로는 겨울 황사가 발생할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지난달 중국과 몽골의 황사발원지에 고온건조한 상태가 지속된데다 황사가 한반도로 향할 수 있는 기압계가 자주 형성돼 우리나라에 황사가 자주 날아왔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최근 황사발원지에 눈이 자주 내리고 있어, 앞으로 겨울 동안 황사가 발생할 가능성은 적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기상청은 지난달 중국과 몽골의 황사발원지에 고온건조한 상태가 지속된데다 황사가 한반도로 향할 수 있는 기압계가 자주 형성돼 우리나라에 황사가 자주 날아왔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최근 황사발원지에 눈이 자주 내리고 있어, 앞으로 겨울 동안 황사가 발생할 가능성은 적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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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황사 발생 가능성 낮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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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14 11:52:02
- 수정2010-12-14 13:13:27
지난 한 달 동안 네 차례의 황사가 나타났지만, 앞으로는 겨울 황사가 발생할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지난달 중국과 몽골의 황사발원지에 고온건조한 상태가 지속된데다 황사가 한반도로 향할 수 있는 기압계가 자주 형성돼 우리나라에 황사가 자주 날아왔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최근 황사발원지에 눈이 자주 내리고 있어, 앞으로 겨울 동안 황사가 발생할 가능성은 적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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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inky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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