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는 중국산 술, 담배와 식료품을 국내 밀반입해 유통시킨 혐의로 조 모씨 등 중국식품 판매업자 10명을 불구속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조씨 등은 지난 2005년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경기도 안산 일대에서 개인 매장과 창고를 차려놓고, 정식 통관 절차를 밟지 않은 중국산 기호품과 식품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이들로부터 시가 3억원 상당의 중국산 식품을 압수했으며 유사 유통조직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단속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조씨 등은 지난 2005년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경기도 안산 일대에서 개인 매장과 창고를 차려놓고, 정식 통관 절차를 밟지 않은 중국산 기호품과 식품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이들로부터 시가 3억원 상당의 중국산 식품을 압수했으며 유사 유통조직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단속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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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해경, 중국산 식품 밀반입·유통 10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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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14 11:55:00
인천해양경찰서는 중국산 술, 담배와 식료품을 국내 밀반입해 유통시킨 혐의로 조 모씨 등 중국식품 판매업자 10명을 불구속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조씨 등은 지난 2005년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경기도 안산 일대에서 개인 매장과 창고를 차려놓고, 정식 통관 절차를 밟지 않은 중국산 기호품과 식품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이들로부터 시가 3억원 상당의 중국산 식품을 압수했으며 유사 유통조직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단속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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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우 기자 yangjiw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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