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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나들목 화재 정밀감식 실시
입력 2010.12.14 (12:26) 수정 2010.12.14 (16:11) 사회
어젯밤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중동 나들목 아래 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조사하고 있는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안전공사, 국립과학수사연구소로 구성된 합동감식반을 투입해 화재원인과 발화지점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오늘 1차 감식 결과를 발표하고, 화재의 원인이 방화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당초 알려진 것과 달리 컨테이너 박스에서 불이 시작된 것이 아니라 유조차의 기름이 나오는 부분에서 발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발화 시간인 어젯밤 10시 45분을 전후해 유조차 운전자가 화재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보여,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도로 구조 안전진단을 벌이고 있는 도로공사는 오늘부터 이틀간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 후 도로 소통 재개 시기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한편 부천시는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한 장애인단체가 지난해부터 화재 발생 장소를 불법 점용해 차고지로 임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부천시는 해당 단체에 시설 원상복구 행정명령을 내릴 계획입니다.
  • 중동 나들목 화재 정밀감식 실시
    • 입력 2010-12-14 12:26:13
    • 수정2010-12-14 16:11:39
    사회
어젯밤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중동 나들목 아래 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조사하고 있는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안전공사, 국립과학수사연구소로 구성된 합동감식반을 투입해 화재원인과 발화지점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오늘 1차 감식 결과를 발표하고, 화재의 원인이 방화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당초 알려진 것과 달리 컨테이너 박스에서 불이 시작된 것이 아니라 유조차의 기름이 나오는 부분에서 발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발화 시간인 어젯밤 10시 45분을 전후해 유조차 운전자가 화재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보여,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도로 구조 안전진단을 벌이고 있는 도로공사는 오늘부터 이틀간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 후 도로 소통 재개 시기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한편 부천시는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한 장애인단체가 지난해부터 화재 발생 장소를 불법 점용해 차고지로 임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부천시는 해당 단체에 시설 원상복구 행정명령을 내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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