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55분쯤 충북 청원군 오송리의 한 주택에서 61살 최모 씨가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동생과 금전 문제로 말다툼을 하다 동생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동생과 금전 문제로 말다툼을 하다 동생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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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송서 60대 남성 흉기에 찔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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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14 13:49:33
오늘 오전 11시 55분쯤 충북 청원군 오송리의 한 주택에서 61살 최모 씨가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동생과 금전 문제로 말다툼을 하다 동생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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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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