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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中 심장병 어린이 10명 ‘격려’
입력 2010.12.14 (14:23) 연합뉴스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가 14일 오전 경기도 부천 세종병원을 방문, 이 병원에서 심장병 수술을 받은 중국 어린이 10명을 격려하고 선물을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병원측에 따르면 중국 단둥(丹東)과 다롄(大連) 지역 초등학교 4∼5학년 어린이 심장병 환자 10명이 최근 SK㈜, SK텔레콤의 도움을 받아 이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단계에 있다.

박 선수는 "수영 선수를 좋아하고 그 중에서 한국의 박태환 선수를 제일 좋아한다"는 한 여자 어린이의 이야기를 전해듣고 병원에 있는 중국 어린이 환자들을 찾았다.

박 선수는 어린이들에게 수영복과 수영 모자, 수영용 안경 등을 선물로 나눠주며 용기를 복돋워주고 사진도 함께 찍었다. 또 어린이 환자들에게 방문 기념 사인도 해주었다.

중국 심장병 어린이들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그동안 수술을 받지 못하다 이들 회사와 병원측의 도움으로 수술을 받았다. 15일 9명의 어린이가 귀국하고 22일께 나머지 1명도 부모의 품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병원 관계자는 "국내 심장질환 전문 병원으로 국내 기업이나 구호 단체 등과 외국인 환자를 초청해 무료 수술을 해주고 있다"면서 "이번에 수술을 받은 중국 어린이들은 박태환 선수로부터 격려를 받아 더 빨리 회복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박태환, 中 심장병 어린이 10명 ‘격려’
    • 입력 2010-12-14 14:23:48
    연합뉴스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가 14일 오전 경기도 부천 세종병원을 방문, 이 병원에서 심장병 수술을 받은 중국 어린이 10명을 격려하고 선물을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병원측에 따르면 중국 단둥(丹東)과 다롄(大連) 지역 초등학교 4∼5학년 어린이 심장병 환자 10명이 최근 SK㈜, SK텔레콤의 도움을 받아 이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단계에 있다.

박 선수는 "수영 선수를 좋아하고 그 중에서 한국의 박태환 선수를 제일 좋아한다"는 한 여자 어린이의 이야기를 전해듣고 병원에 있는 중국 어린이 환자들을 찾았다.

박 선수는 어린이들에게 수영복과 수영 모자, 수영용 안경 등을 선물로 나눠주며 용기를 복돋워주고 사진도 함께 찍었다. 또 어린이 환자들에게 방문 기념 사인도 해주었다.

중국 심장병 어린이들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그동안 수술을 받지 못하다 이들 회사와 병원측의 도움으로 수술을 받았다. 15일 9명의 어린이가 귀국하고 22일께 나머지 1명도 부모의 품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병원 관계자는 "국내 심장질환 전문 병원으로 국내 기업이나 구호 단체 등과 외국인 환자를 초청해 무료 수술을 해주고 있다"면서 "이번에 수술을 받은 중국 어린이들은 박태환 선수로부터 격려를 받아 더 빨리 회복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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