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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예산 대폭 삭감…마찰 우려
입력 2010.12.14 (14:27) 수정 2010.12.14 (14:33) 사회
민주당이 다수당인 경기도의회가 경기도의 중점사업 예산을 대폭 삭감하고 해당 예산을 무상급식 예산으로 돌릴 방침이어서 마찰이 우려됩니다.

특히 도 역점사업인 경기국제보트쇼 예산 32억 원을 포함해 국제항공전, 세계유기농대회 등의 예산이 전액 삭감돼 이들 행사가 좌초될 위기를 맞았습니다.

또 민원전철과 도민안방 예산도 모두 삭감됐으며 도정 홍보비용 150억여 원 가운데 절반이 깎이는 등 도가 역점을 두고 추진중인 사업 예산들이 줄줄이 삭감됐습니다.

경기도는 학교급식에 지원하는 친환경농산물 예산을 확충해 의회와 타협점을 찾겠다는 방침입니다.

도의회 한나라당 관계자는 이에 대해 민주당이 무상급식 예산을 그대로 고집할 경우 본회의장 점거 등 최악의 선택을 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 경기도의회, 예산 대폭 삭감…마찰 우려
    • 입력 2010-12-14 14:27:34
    • 수정2010-12-14 14:33:23
    사회
민주당이 다수당인 경기도의회가 경기도의 중점사업 예산을 대폭 삭감하고 해당 예산을 무상급식 예산으로 돌릴 방침이어서 마찰이 우려됩니다.

특히 도 역점사업인 경기국제보트쇼 예산 32억 원을 포함해 국제항공전, 세계유기농대회 등의 예산이 전액 삭감돼 이들 행사가 좌초될 위기를 맞았습니다.

또 민원전철과 도민안방 예산도 모두 삭감됐으며 도정 홍보비용 150억여 원 가운데 절반이 깎이는 등 도가 역점을 두고 추진중인 사업 예산들이 줄줄이 삭감됐습니다.

경기도는 학교급식에 지원하는 친환경농산물 예산을 확충해 의회와 타협점을 찾겠다는 방침입니다.

도의회 한나라당 관계자는 이에 대해 민주당이 무상급식 예산을 그대로 고집할 경우 본회의장 점거 등 최악의 선택을 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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