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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곽순환도로 부천 하부 공간 73% 불법 점용
입력 2010.12.14 (14:46) 사회
대형 화재가 일어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부천 구간의 하부 공간 가운데 약 73%가 각종 단체에 의해 불법 점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천시와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외곽순환도로 부천 구간은 3.27킬로미터로, 이 구간에 있는 기둥과 기둥 사이 공간 56곳 가운데 41곳은 각종 단체가 불법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이들 단체는 주로 버스나 화물차 등의 차고지, 생활용품 재활용처리장, 각종 사무실용으로 쓰이는 컨테이너 또는 건축자재 적치장 등으로 사업자들에게 불법 임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부천시와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외곽순환도로 부천 구간은 3.27킬로미터로, 이 구간에 있는 기둥과 기둥 사이 공간 56곳 가운데 41곳은 각종 단체가 불법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이들 단체는 주로 버스나 화물차 등의 차고지, 생활용품 재활용처리장, 각종 사무실용으로 쓰이는 컨테이너 또는 건축자재 적치장 등으로 사업자들에게 불법 임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외곽순환도로 부천 하부 공간 73% 불법 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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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14 14:46:14
대형 화재가 일어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부천 구간의 하부 공간 가운데 약 73%가 각종 단체에 의해 불법 점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천시와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외곽순환도로 부천 구간은 3.27킬로미터로, 이 구간에 있는 기둥과 기둥 사이 공간 56곳 가운데 41곳은 각종 단체가 불법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이들 단체는 주로 버스나 화물차 등의 차고지, 생활용품 재활용처리장, 각종 사무실용으로 쓰이는 컨테이너 또는 건축자재 적치장 등으로 사업자들에게 불법 임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부천시와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외곽순환도로 부천 구간은 3.27킬로미터로, 이 구간에 있는 기둥과 기둥 사이 공간 56곳 가운데 41곳은 각종 단체가 불법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이들 단체는 주로 버스나 화물차 등의 차고지, 생활용품 재활용처리장, 각종 사무실용으로 쓰이는 컨테이너 또는 건축자재 적치장 등으로 사업자들에게 불법 임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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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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