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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 비관’ 50대 남자 숨진 채 발견
입력 2010.12.14 (14:47) 사회
생활고를 비관해 온 50대 남자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서울 사당동의 한 야산에서 53살 강 모씨가 나무에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주변을 산책하던 박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직업이 일정하지 않았던 강 씨가 평소 생활고를 비관해왔다는 가족의 말과 가족에게 잘 살라는 내용의 유서가 현장에서 발견된 점으로 미뤄, 강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서울 사당동의 한 야산에서 53살 강 모씨가 나무에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주변을 산책하던 박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직업이 일정하지 않았던 강 씨가 평소 생활고를 비관해왔다는 가족의 말과 가족에게 잘 살라는 내용의 유서가 현장에서 발견된 점으로 미뤄, 강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생활고 비관’ 50대 남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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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14 14:47:37
생활고를 비관해 온 50대 남자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서울 사당동의 한 야산에서 53살 강 모씨가 나무에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주변을 산책하던 박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직업이 일정하지 않았던 강 씨가 평소 생활고를 비관해왔다는 가족의 말과 가족에게 잘 살라는 내용의 유서가 현장에서 발견된 점으로 미뤄, 강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서울 사당동의 한 야산에서 53살 강 모씨가 나무에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주변을 산책하던 박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직업이 일정하지 않았던 강 씨가 평소 생활고를 비관해왔다는 가족의 말과 가족에게 잘 살라는 내용의 유서가 현장에서 발견된 점으로 미뤄, 강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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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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