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피해 여성들의 자립을 돕는 한 사회복지 법인의 대표가 법인 건물을 개인 용도로 사용하고 법인카드로 해외여행을 다녀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서울시 종로구는 관내에 위치한 한 복지법인 대표 이 모씨가 성매매 피해 여성들을 위한 공간 일부를 개인 주거 시설로 이용하고, 법인 카드로 해외여행을 다니는 등 비리가 발견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종로구는 이 대표가 일부 후원금을 개인 계좌로 받았으며, 후원금의 수입과 지출 상세 내역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이 법인이 속한 종교 단체에서는 현재 자체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종로구는 관내에 위치한 한 복지법인 대표 이 모씨가 성매매 피해 여성들을 위한 공간 일부를 개인 주거 시설로 이용하고, 법인 카드로 해외여행을 다니는 등 비리가 발견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종로구는 이 대표가 일부 후원금을 개인 계좌로 받았으며, 후원금의 수입과 지출 상세 내역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이 법인이 속한 종교 단체에서는 현재 자체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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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매매 피해 여성 복지 법인 비리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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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14 14:47:37
성매매 피해 여성들의 자립을 돕는 한 사회복지 법인의 대표가 법인 건물을 개인 용도로 사용하고 법인카드로 해외여행을 다녀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서울시 종로구는 관내에 위치한 한 복지법인 대표 이 모씨가 성매매 피해 여성들을 위한 공간 일부를 개인 주거 시설로 이용하고, 법인 카드로 해외여행을 다니는 등 비리가 발견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종로구는 이 대표가 일부 후원금을 개인 계좌로 받았으며, 후원금의 수입과 지출 상세 내역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이 법인이 속한 종교 단체에서는 현재 자체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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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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