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문제로 다투다 동생이 형 살해

입력 2010.12.14 (15:01) 수정 2010.12.1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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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55분쯤 충북 청원군 오송리의 한 주택에서 61살 최모 씨가 48살 동생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동생 48살 최 씨가 형과 토지 보상과 관련한 문제로 다투다가 흉기를 휘들렀다며 자수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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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전문제로 다투다 동생이 형 살해
    • 입력 2010-12-14 15:01:21
    • 수정2010-12-14 17:09:35
    사회
오늘 오전 11시 55분쯤 충북 청원군 오송리의 한 주택에서 61살 최모 씨가 48살 동생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동생 48살 최 씨가 형과 토지 보상과 관련한 문제로 다투다가 흉기를 휘들렀다며 자수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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