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수, 삼성과 2년 17억에 재계약
입력 2010.12.14 (15:41)
수정 2010.12.14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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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입단이 좌절된 배영수가 친정팀인 삼성과 2년간 계약했습니다.
삼성 구단은 자유계약선수인 배영수와 2년간 계약금 6억원에 연봉 4억원, 옵션 3억원 등 최대 17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배영수는 야쿠르트 유니폼을 받고 계약서에 사인만 남겨뒀었지만 두 차례나 신체검사를 통과하지 못해 일본 진출이 불발됐습니다.
삼성 구단은 자유계약선수인 배영수와 2년간 계약금 6억원에 연봉 4억원, 옵션 3억원 등 최대 17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배영수는 야쿠르트 유니폼을 받고 계약서에 사인만 남겨뒀었지만 두 차례나 신체검사를 통과하지 못해 일본 진출이 불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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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영수, 삼성과 2년 17억에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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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14 15:41:54
- 수정2010-12-14 22:53:58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입단이 좌절된 배영수가 친정팀인 삼성과 2년간 계약했습니다.
삼성 구단은 자유계약선수인 배영수와 2년간 계약금 6억원에 연봉 4억원, 옵션 3억원 등 최대 17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배영수는 야쿠르트 유니폼을 받고 계약서에 사인만 남겨뒀었지만 두 차례나 신체검사를 통과하지 못해 일본 진출이 불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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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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