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이 재임 당시 집무실과 관저에서 사용하던 각종 소장품과 기록물 2 만여건을 국가에 기증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 김 전 대통령 퇴임 이후 경기도 연천군의 한 물류창고에 보관돼 있던 컨테이너 3 개 분량의 선물류와 책자,문서,사진, 동영상 등 대통령 기록물 2 만여건을 기증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김 전 대통령이 자신의 개인 기록물들을 대통령 기록관에서 잘 관리해 후대에 보존해 주길 바란다는 부탁과 함께 기증 협약서에 서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요 기록물로는 문민정부 시절 세계화 구상의 하나로 추진된 정상외교 관련 선물과 사진, 각종 말씀자료와 보도 자료 등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 김 전 대통령 퇴임 이후 경기도 연천군의 한 물류창고에 보관돼 있던 컨테이너 3 개 분량의 선물류와 책자,문서,사진, 동영상 등 대통령 기록물 2 만여건을 기증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김 전 대통령이 자신의 개인 기록물들을 대통령 기록관에서 잘 관리해 후대에 보존해 주길 바란다는 부탁과 함께 기증 협약서에 서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요 기록물로는 문민정부 시절 세계화 구상의 하나로 추진된 정상외교 관련 선물과 사진, 각종 말씀자료와 보도 자료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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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삼 전 대통령 기록물 국가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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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14 15:43:21
김영삼 전 대통령이 재임 당시 집무실과 관저에서 사용하던 각종 소장품과 기록물 2 만여건을 국가에 기증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 김 전 대통령 퇴임 이후 경기도 연천군의 한 물류창고에 보관돼 있던 컨테이너 3 개 분량의 선물류와 책자,문서,사진, 동영상 등 대통령 기록물 2 만여건을 기증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김 전 대통령이 자신의 개인 기록물들을 대통령 기록관에서 잘 관리해 후대에 보존해 주길 바란다는 부탁과 함께 기증 협약서에 서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요 기록물로는 문민정부 시절 세계화 구상의 하나로 추진된 정상외교 관련 선물과 사진, 각종 말씀자료와 보도 자료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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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기자 kim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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