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강변 독수리 50여 마리 폐사·탈진
입력 2010.12.14 (16:10)
수정 2010.12.1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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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의 임진강변에서 천연기념물인 독수리 50여 마리가 죽거나 탈진한 채 발견됐습니다.
파주시와 한국조류보호협회에 따르면 오늘 오전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적암리의 한 개 사육농장 인근의 밭에서 독수리 10여 마리가 폐사한 채 발견됐습니다.
또 30여 마리가 탈진한 상태로 발견돼 협회 관계자들이 구조 작업을 벌였습니다.
파주시와 협회측은 독수리들이 폐사한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수의과학 검역원과 서울대 수의과대학 등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파주시와 한국조류보호협회에 따르면 오늘 오전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적암리의 한 개 사육농장 인근의 밭에서 독수리 10여 마리가 폐사한 채 발견됐습니다.
또 30여 마리가 탈진한 상태로 발견돼 협회 관계자들이 구조 작업을 벌였습니다.
파주시와 협회측은 독수리들이 폐사한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수의과학 검역원과 서울대 수의과대학 등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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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진강변 독수리 50여 마리 폐사·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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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14 16:10:27
- 수정2010-12-14 18:12:48
경기도 파주의 임진강변에서 천연기념물인 독수리 50여 마리가 죽거나 탈진한 채 발견됐습니다.
파주시와 한국조류보호협회에 따르면 오늘 오전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적암리의 한 개 사육농장 인근의 밭에서 독수리 10여 마리가 폐사한 채 발견됐습니다.
또 30여 마리가 탈진한 상태로 발견돼 협회 관계자들이 구조 작업을 벌였습니다.
파주시와 협회측은 독수리들이 폐사한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수의과학 검역원과 서울대 수의과대학 등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파주시와 한국조류보호협회에 따르면 오늘 오전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적암리의 한 개 사육농장 인근의 밭에서 독수리 10여 마리가 폐사한 채 발견됐습니다.
또 30여 마리가 탈진한 상태로 발견돼 협회 관계자들이 구조 작업을 벌였습니다.
파주시와 협회측은 독수리들이 폐사한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수의과학 검역원과 서울대 수의과대학 등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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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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