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옥 헌법재판소 재판관이 오영교 총장의 후임으로 제17대 동국대 총장으로 선임됐습니다.
동국대학교는 서울 중구 동국대 서울캠퍼스에서 이사회를 열어 차기총장 후보 3명 가운데 김 재판관을 차기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김 총장의 임기는 내년 3월 1일 시작됩니다.
동국대 법과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한 김 총장은 법무부 차관과 서울동부지검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06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천으로 헌법재판소 재판관에 임명됐습니다.
김 총장은 헌법재판관의 임기 1년 9개월여를 남기고 퇴임한게 된 것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헌법재판소의 기본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남은 일을 철저히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동국대학교는 서울 중구 동국대 서울캠퍼스에서 이사회를 열어 차기총장 후보 3명 가운데 김 재판관을 차기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김 총장의 임기는 내년 3월 1일 시작됩니다.
동국대 법과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한 김 총장은 법무부 차관과 서울동부지검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06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천으로 헌법재판소 재판관에 임명됐습니다.
김 총장은 헌법재판관의 임기 1년 9개월여를 남기고 퇴임한게 된 것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헌법재판소의 기본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남은 일을 철저히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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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대 신임 총장에 ‘김희옥’ 헌법재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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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14 16:29:10
김희옥 헌법재판소 재판관이 오영교 총장의 후임으로 제17대 동국대 총장으로 선임됐습니다.
동국대학교는 서울 중구 동국대 서울캠퍼스에서 이사회를 열어 차기총장 후보 3명 가운데 김 재판관을 차기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김 총장의 임기는 내년 3월 1일 시작됩니다.
동국대 법과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한 김 총장은 법무부 차관과 서울동부지검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06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천으로 헌법재판소 재판관에 임명됐습니다.
김 총장은 헌법재판관의 임기 1년 9개월여를 남기고 퇴임한게 된 것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헌법재판소의 기본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남은 일을 철저히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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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 기자 he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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