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마이애미 빅3 ‘75점 합작’ 9연승 행진
입력 2010.12.14 (16:29) 수정 2010.12.14 (16:33) 연합뉴스
울마이애미 히트가 드웨인 웨이드의 활약에 힘입어 뉴올리언스 호니츠를 누르고 9연승을 달렸다.



마이애미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아메리칸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0-2011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뉴올리언스와 홈경기에서 96-84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18승8패가 된 마이애미는 동부 콘퍼런스 단독 2위 자리를 지키며 선두 보스턴 셀틱스(19승 4패)를 2.5게임 차이로 추격했다.



드웨인 웨이드가 32점 5리바운드로 양팀 선수를 통틀어 가장 많은 점수를 넣었고 크리스 보쉬는 23점에 11리바운드, 르브론 제임스는 20점에 4리바운드와 7어시스트로 거들었다.



2쿼터 중반 6점 차이로 끌려가던 마이애미는 53-54 1점 차이로 따라붙으며 전반을 마무리한 뒤 3쿼터 들어 역전해 1-2점차 근소한 리드를 이어가다 76-75로 앞서가던 3쿼터 종료 2분15초 전부터 상대를 무득점으로 막아 세우며 승기를 잡았다.



82-75 7점차 리드로 4쿼터를 시작한 마이애미는 초반 2분여 동안 뉴올리언스를 75점에 묶어두는 등 쿼터 내내 9득점만을 허용하는 `짠물 수비’를 펼치는 한편 `빅3’가 자유투로 차분히 점수를 쌓아 여유 있게 승리를 낚았다.



밀워키 벅스는 원정 경기에서 12연승을 달리던 댈러스 매버릭스를 돌려세웠다.



2쿼터 중반까지 22-41로 끌려가던 밀워키는 이날 23점 5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한 브랜든 제닝스가 3쿼터에서 연이은 3점포를 올려 추격의 고삐를 죄었다.



4쿼터 중반 앤드류 보거트(21점 14리바운드)의 2점슛으로 89-88로 역전한 뒤에는 존 새먼스와 에르산 일리야소바의 3점포, 보거트의 슬램덩크를 내세워 댈러스를 따돌리고 103-99 역전승을 안았다.



댈러스는 더크 노비츠키가 30점 7리바운드로 분전하고 션 매리언과 제이슨 테리가 각각 14점과 12점을 보탰지만 안방 패배를 막지 못하고 연승 기록도 12승에서 멈춰야 했다.



댈러스는 중간순위에서도 19승 5패가 되면서 20승 고지에 선착한 서부 콘퍼런스 선두인 샌안토니오 스퍼스(20승3패)와 승차도 1.5경기로 벌어졌다.



◇14일 전적



마이애미 96-84 뉴올리언스

멤피스 86-73 포틀랜드

시카고 92-73 인디애나

밀워키 103-99 댈러스

유타 108-95 골든스테이트
  • 마이애미 빅3 ‘75점 합작’ 9연승 행진
    • 입력 2010-12-14 16:29:20
    • 수정2010-12-14 16:33:10
    연합뉴스
울마이애미 히트가 드웨인 웨이드의 활약에 힘입어 뉴올리언스 호니츠를 누르고 9연승을 달렸다.



마이애미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아메리칸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0-2011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뉴올리언스와 홈경기에서 96-84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18승8패가 된 마이애미는 동부 콘퍼런스 단독 2위 자리를 지키며 선두 보스턴 셀틱스(19승 4패)를 2.5게임 차이로 추격했다.



드웨인 웨이드가 32점 5리바운드로 양팀 선수를 통틀어 가장 많은 점수를 넣었고 크리스 보쉬는 23점에 11리바운드, 르브론 제임스는 20점에 4리바운드와 7어시스트로 거들었다.



2쿼터 중반 6점 차이로 끌려가던 마이애미는 53-54 1점 차이로 따라붙으며 전반을 마무리한 뒤 3쿼터 들어 역전해 1-2점차 근소한 리드를 이어가다 76-75로 앞서가던 3쿼터 종료 2분15초 전부터 상대를 무득점으로 막아 세우며 승기를 잡았다.



82-75 7점차 리드로 4쿼터를 시작한 마이애미는 초반 2분여 동안 뉴올리언스를 75점에 묶어두는 등 쿼터 내내 9득점만을 허용하는 `짠물 수비’를 펼치는 한편 `빅3’가 자유투로 차분히 점수를 쌓아 여유 있게 승리를 낚았다.



밀워키 벅스는 원정 경기에서 12연승을 달리던 댈러스 매버릭스를 돌려세웠다.



2쿼터 중반까지 22-41로 끌려가던 밀워키는 이날 23점 5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한 브랜든 제닝스가 3쿼터에서 연이은 3점포를 올려 추격의 고삐를 죄었다.



4쿼터 중반 앤드류 보거트(21점 14리바운드)의 2점슛으로 89-88로 역전한 뒤에는 존 새먼스와 에르산 일리야소바의 3점포, 보거트의 슬램덩크를 내세워 댈러스를 따돌리고 103-99 역전승을 안았다.



댈러스는 더크 노비츠키가 30점 7리바운드로 분전하고 션 매리언과 제이슨 테리가 각각 14점과 12점을 보탰지만 안방 패배를 막지 못하고 연승 기록도 12승에서 멈춰야 했다.



댈러스는 중간순위에서도 19승 5패가 되면서 20승 고지에 선착한 서부 콘퍼런스 선두인 샌안토니오 스퍼스(20승3패)와 승차도 1.5경기로 벌어졌다.



◇14일 전적



마이애미 96-84 뉴올리언스

멤피스 86-73 포틀랜드

시카고 92-73 인디애나

밀워키 103-99 댈러스

유타 108-95 골든스테이트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