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6자회담 수석대표 긴급협의 개최에 동의했다고 중국이 밝혔습니다.
장위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8일 다이빙궈 국무위원이 방북했을 때 북중 양측은 냉정과 자제를 유지하면서 평화를 위한 건설적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장 대변인은 북중 양측이 6자회담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와 동북아의 장기적인 안정을 이뤄야 하며 각 나라들과 노력해 9.19 공동성명을 실천하기로 의견을 같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장위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8일 다이빙궈 국무위원이 방북했을 때 북중 양측은 냉정과 자제를 유지하면서 평화를 위한 건설적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장 대변인은 북중 양측이 6자회담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와 동북아의 장기적인 안정을 이뤄야 하며 각 나라들과 노력해 9.19 공동성명을 실천하기로 의견을 같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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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북한이 6자 긴급협의 개최에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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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14 17:40:13
북한이 6자회담 수석대표 긴급협의 개최에 동의했다고 중국이 밝혔습니다.
장위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8일 다이빙궈 국무위원이 방북했을 때 북중 양측은 냉정과 자제를 유지하면서 평화를 위한 건설적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장 대변인은 북중 양측이 6자회담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와 동북아의 장기적인 안정을 이뤄야 하며 각 나라들과 노력해 9.19 공동성명을 실천하기로 의견을 같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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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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