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무장관을 교체한 이란이 핵과 외교 정책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이란의 주요 국제 정책은 고위층에서 정해진다며 기본적인 정책에 아무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고 AFP 통신 등 외신이 전했습니다.
앞서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은 현지시간 어제 마누체르 모타키 외무장관을 전격 해임하고, 자신의 측근인 알리 아크바르 살레흐 이란 원자력기구 대표를 외무장관 대행으로 임명했습니다.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이란의 주요 국제 정책은 고위층에서 정해진다며 기본적인 정책에 아무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고 AFP 통신 등 외신이 전했습니다.
앞서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은 현지시간 어제 마누체르 모타키 외무장관을 전격 해임하고, 자신의 측근인 알리 아크바르 살레흐 이란 원자력기구 대표를 외무장관 대행으로 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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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외무장관 교체에도 핵 정책 불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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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14 17:40:14
최근 외무장관을 교체한 이란이 핵과 외교 정책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이란의 주요 국제 정책은 고위층에서 정해진다며 기본적인 정책에 아무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고 AFP 통신 등 외신이 전했습니다.
앞서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은 현지시간 어제 마누체르 모타키 외무장관을 전격 해임하고, 자신의 측근인 알리 아크바르 살레흐 이란 원자력기구 대표를 외무장관 대행으로 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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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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