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태 국회의장이 어제 오후 매헌 윤봉길 의사의 충남 예산 생가와 사당을 예고 없이 찾았습니다.
박희태 의장은 평소 윤봉길 의사의 고귀한 희생에 관심을 가져왔고 윤 의사의 생가와 사당에 국회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해왔다며 관심 표명 차원의 방문이었다고 의장실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의장실 관계자는 박 의장이 지난 11일 별세한 백찬기 전 의원의 빈소를 찾아 조문을 마친 뒤 수행원들에게 윤봉길 의사 생가에 한번 가보자고 해 갑자기 방문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박희태 의장은 평소 윤봉길 의사의 고귀한 희생에 관심을 가져왔고 윤 의사의 생가와 사당에 국회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해왔다며 관심 표명 차원의 방문이었다고 의장실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의장실 관계자는 박 의장이 지난 11일 별세한 백찬기 전 의원의 빈소를 찾아 조문을 마친 뒤 수행원들에게 윤봉길 의사 생가에 한번 가보자고 해 갑자기 방문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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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태 국회의장, 매헌 윤봉길 의사 생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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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14 18:11:16
박희태 국회의장이 어제 오후 매헌 윤봉길 의사의 충남 예산 생가와 사당을 예고 없이 찾았습니다.
박희태 의장은 평소 윤봉길 의사의 고귀한 희생에 관심을 가져왔고 윤 의사의 생가와 사당에 국회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해왔다며 관심 표명 차원의 방문이었다고 의장실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의장실 관계자는 박 의장이 지난 11일 별세한 백찬기 전 의원의 빈소를 찾아 조문을 마친 뒤 수행원들에게 윤봉길 의사 생가에 한번 가보자고 해 갑자기 방문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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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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