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오지 자연 담은 대작 다큐 2편 방송

입력 2010.12.14 (19: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KBS 1TV가 오지를 소재로 한 대작 다큐멘터리 2편을 잇따라 선보입니다.

KBS는 오늘 기자시사회를 열고 오는 19일 아무르강을 다룬 '동아시아 생명대탐사 아무르'가 첫선을 보이고 내년 1월 1일에는 콩고 열대림을 다룬 '푸른 지구의 마지막 유산 콩고'가 방송한다고 밝혔습니다.

5부작 '동아시아 생명대탐사 아무르'는 몽골 등을 가로지르는 4천400km의 거대한 아무르강을 영상에 담았으며 제작비 9억 원, 촬영일수만 210일을 들여 1년에 걸쳐 제작됐습니다.

또 4부작 '푸른 지구의 마지막 유산 콩고'는 아프리카의 콩고 열대림을 영상화했으며 1년 넘는 제작기간과 8억 원의 제작비가 소요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BS, 오지 자연 담은 대작 다큐 2편 방송
    • 입력 2010-12-14 19:01:14
    문화
KBS 1TV가 오지를 소재로 한 대작 다큐멘터리 2편을 잇따라 선보입니다. KBS는 오늘 기자시사회를 열고 오는 19일 아무르강을 다룬 '동아시아 생명대탐사 아무르'가 첫선을 보이고 내년 1월 1일에는 콩고 열대림을 다룬 '푸른 지구의 마지막 유산 콩고'가 방송한다고 밝혔습니다. 5부작 '동아시아 생명대탐사 아무르'는 몽골 등을 가로지르는 4천400km의 거대한 아무르강을 영상에 담았으며 제작비 9억 원, 촬영일수만 210일을 들여 1년에 걸쳐 제작됐습니다. 또 4부작 '푸른 지구의 마지막 유산 콩고'는 아프리카의 콩고 열대림을 영상화했으며 1년 넘는 제작기간과 8억 원의 제작비가 소요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