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내년 희토류 등 원자재 수출 관세 인상

중국이 내년부터 희토류 등 원자재 수출 관세를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상무부는 홈페이지 성명을 통해 내년 1월 1일부터 일부 희토류를 비롯해 원유와 석탄, 비료 등 원자재에 대한 수출 관세를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상무부는 600가지 주요 자재에 대한 수입 관세는 지금과 같이 낮은 수준으로 유지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