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리타공항 북한행 화물검사 첫 훈련

입력 2010.12.1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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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찰과 세관이 일본 나리타공항에서 북한행 비행기의 화물을 검사하는 훈련을 벌였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나리타국제공항 회사와 항공사를 포함해 6개 기관에서 130명이 참가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일본이 지난 7월부터 시행한 화물검사특별조치법에 따른 것으로 법 시행 뒤 일본 공항에서 북한행 비행기를 검사하는 훈련을 벌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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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나리타공항 북한행 화물검사 첫 훈련
    • 입력 2010-12-14 19:01:15
    국제
일본 경찰과 세관이 일본 나리타공항에서 북한행 비행기의 화물을 검사하는 훈련을 벌였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나리타국제공항 회사와 항공사를 포함해 6개 기관에서 130명이 참가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일본이 지난 7월부터 시행한 화물검사특별조치법에 따른 것으로 법 시행 뒤 일본 공항에서 북한행 비행기를 검사하는 훈련을 벌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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