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노사문화 바꿔 경쟁력 높여야”
입력 2010.12.14 (19:01)
수정 2010.12.1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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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새로운 노동법에 담긴 타임오프제와 파트타임제, 복수노조 등의 도입을 통해 노사 문화를 바꿔 경쟁력을 높여야 세계와의 경쟁에서 생존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고용노동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정부가 친기업적인 정책을 쓰는 이유는 기업이 잘 돼야 일자리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기초 생활 수급자들에게 공공근로와 같은 일자리가 아닌 좋은 일자리, 정규직 일자리를 줘야 한다면서 기업도 기초생활수급 계층을 우선적으로 채용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고용노동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정부가 친기업적인 정책을 쓰는 이유는 기업이 잘 돼야 일자리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기초 생활 수급자들에게 공공근로와 같은 일자리가 아닌 좋은 일자리, 정규직 일자리를 줘야 한다면서 기업도 기초생활수급 계층을 우선적으로 채용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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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노사문화 바꿔 경쟁력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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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14 19:01:16
- 수정2010-12-14 19:01:26
이명박 대통령은 새로운 노동법에 담긴 타임오프제와 파트타임제, 복수노조 등의 도입을 통해 노사 문화를 바꿔 경쟁력을 높여야 세계와의 경쟁에서 생존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고용노동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정부가 친기업적인 정책을 쓰는 이유는 기업이 잘 돼야 일자리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기초 생활 수급자들에게 공공근로와 같은 일자리가 아닌 좋은 일자리, 정규직 일자리를 줘야 한다면서 기업도 기초생활수급 계층을 우선적으로 채용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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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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